"겨우겨우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김나리 작가의 에세이 「나리 나리 김나리」
김나리 작가의 에세이 「나리 나리 김나리」
![도마뱀출판사의 조동욱 대표가 부스 매대에 서 있다. [사진=이민우 편집장]](/news/photo/202206/76986_50841_1141.jpg)
![[사진=이민우 편집장]](/news/photo/202206/76986_50841_1141.jpg)
2022 서울 국제도서전이 진행되던 6월 3일은 각종 출판사들이 부스를 차려 자사의 신간들을 홍보하기에 바빴다. 그 중에서도 이목을 끈 작품은 김나리 작가의 첫 에세이 , 「나리 나리 김나리」였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것들과 더불어 겨우겨우 살아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라는 「나리 나리 김나리」는, 그 소개처럼 저자 김나리의 평범한 삶을 그려내 보인다. 그러나, 황인숙 시인은 '일견 평범해 보이는 삶이지만, 그 삶속에서 끌어내는 사유는 특별하다'며 이 책을 추천하였다.
저자 김나리는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이태원 뒤쪽 해방촌의 식당과 서점에서 일하며 남는 시간에는 글을 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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