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에 설치된 민음사 부스 [사진=이민우 편집장]](/news/photo/202206/76989_50848_1728.jpg)
![[사진=이민우 편집장]](/news/photo/202206/76989_50849_1750.jpg)
![왼쪽부터 황효진, 윤이나 작가 [사진=이민우 편집장]](/news/photo/202206/76989_50850_1823.jpg)
![전시장에 설치된 민음사 부스 [사진=이민우 편집장]](/news/photo/202206/76989_50848_1728.jpg)
![[사진=이민우 편집장]](/news/photo/202206/76989_50849_1750.jpg)
![[사진=이민우 편집장]](/news/photo/202206/76989_50850_1823.jpg)
지난 6월 3일,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2022 서울국제도서전 민음사 부스에서 「자세한 건 만나서 얘기해」를 집필한 두 작가, 황효진 작가와 윤이나 작가의 북 콘서트를 열었다.
여성 콘텐츠팀 '헤이메이트' 를 결성한 황 작가와 윤 작가가 진행한 북 콘서트는 전체적으로 에세이의 내용을 되짚고 주제를 강조하는 것이 중점이 되었으나, 그들만의 집필 방법론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기도 하였다.
「자세한 건 만나서 얘기해」(세미콜론)는 페미니즘 에세이로써, 험난한 세상을 여성이란 이름으로 헤쳐나가기 위해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여성들의 연대를 중요시한 에세이집이다.
저작권자 © 뉴스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