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페스티벌 '네마프', 8월 18일부터 9일간 개최
제 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페스티벌 '네마프', 8월 18일부터 9일간 개최
  • 박민호
  • 승인 2022.08.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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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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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주제, "자연이 미디어다: 작용"...30여개국 130여편 참가
- 8/18~8/26, 메가박스 홍대, 서울 아트시네마 등에서 개최
2022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포스터. (사진제공=네마프)
2022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포스터. (사진제공=네마프)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대안영화제,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하 '네마프 2022')이 올해 8월 18일, 스물두 번째 개최를 한다. 

대안영화란 기존의 영상예술이 갖추지 못했던 대안적인 시각과 장르를 벗어난 소통을 중시하는 영화를 뜻한다. 

네마프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 된 대안영화제로,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과 한국대안영상예술협회에서 주관한다. 네마프에서는 대안영화뿐 아니라 디지털 영화,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등 뉴 미디어아트(New Media Art)의 영상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마련한다.

올해로 22회 개최를 하게 된 네마프2022는 "자연이 미디어다: 작용"라는 주제로 30여개국에서 130여편이 참가하여 상영 및 멀티스크리닝 방식으로 전시한다.  

「움브라(Umbra, 2019)」의 스틸컷.(사진제공=네마프)

개막작인 「(자아)인식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자연」은, 독일의 영화감독 플로리안 피셔(Florian Fischer)와 요하네스 크렐(Johannes Krell)이 자연을 소재로 삼은 3부작 작품으로써, 2019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단편부문에서 금곰상을 수상한 「움브라(Umbra, 2019)」와 함께 「칼테스 탈(Kaltes Tal, 2016)」,  「스틸 라이프(Still Life, 2013)」로 이루어져 있다.

네마프 측은 "단순 대상으로써의 자연을 벗어나, 미디어가 문화의 일부로써 자연을 통해 소통하고 삶의 지혜를 배웠던 것처럼, 자연과 함께 하는 인식의 가능성을 관객과 나누고자 한다"며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 외에도 "항상 있었던, 한 번도 오지 않은" 이란 테마를 가지고 열리느  주제전, 칠레 대안영상예술 특별전이 열리는 국가교류전, "확장된 자연" 이란 주제로 열리는 얼터너티브시네마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네마프 2022는 오는 8월 18일 목요일부터 8월 26일 금요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개최장소는 메가박스 홍대, 서교예술실험센터, 언더독 뮤지엄으로 마포구 일대와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서울아트시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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