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추석? 다시 추석!
[추석특집] 추석? 다시 추석!
  • 박민호
  • 승인 2022.09.10 09:32
  • 댓글 0
  • 조회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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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도 짧은 연휴, 어떻게 시간 보낼까?
추석 연휴, 웹소설·웹툰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
뉴스페이퍼 하오작가 콜라보 작품  https://linktr.ee/where_hao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잠시 숨죽였던 추석이 돌아왔다.
올해 9월 9일부터 12일까지의 나흘 간의 연휴다.

많은 이들에게 꿀맛 같은 휴가겠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은 벌써부터 한숨을 내쉬고 있다. 바로 명절 스트레스 때문이다.

명절에는 온 가족 먼 친척까지 모여 안부를 나누며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것이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이라고 알려졌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집안의 어른들이 모이면 서로 자식 자랑을 하며, 진학·결혼 등의 여부로 서로의 능력과 재력을 비교한다. 이런 경쟁에서 밀리는 가장들은 어깨가 한층 무거워진다. 결혼을 하지 못한 청년들은 미혼이 죄악인 마냥 구박받으며, 돈벌이가 시원찮거나 아예 취직도 못 한 상태라면 아예 방 밖으로 나오지도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자들은 어떠한가? 친정집에 들르지도 못한 채, 음식을 만들고 잡일을 하며 시댁에서 시중을 들어야 하며,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하는 그녀들의 고충은 이미 오래 된 이야기이다. 

완고한 과시욕으로 만들어진 화려한 제사상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와 노동력 낭비, 종교적 가치관의 충돌로 제사를 지내느냐 마느냐 하는 종교 갈등, 정치 이야기만 나왔다 하면 뒤엎어지는 밥상, 돈 문제 등등...

명절이 빚어내는 웃음보다 화가 더 많은 시국.
명절 스트레스는 이제 ‘명절 증후군’, ‘한국병(韓國病)’이란 단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뉴스페이퍼는 독자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본 특집의 대표 이미지는 일러스트 하오 [HA0] 작가와 콜라보 작업을 했다.

하오 [HA0] 작가는 [pixivㅣArtists in Korea]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아트트리아카데미 강사로 재직 중 이다.

책 추천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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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자의 “나는 뭐 마냥 편한 줄 아냐?!” 남자들의 말못할 사정. 웹소설 추천 클릭
박기자의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에 치유합시다. 웹툰 추천 클릭
이기자의   추석, 책과 함께 하는 연휴. 책추천                                     클릭
전영규 평론가의 어느 막연한 애착에 관하여 클릭
김지윤 평론가의 추석 책 추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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