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문학관이 2022년 세 번째 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학콘서트의 주제는 시(詩)로써, “우리에게도 시가 왔다”라는 제목이다.
이번 문학콘서트는 오는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대전문학관 야외문학관에서 개최한다. 1부에서는 유안진 시인이 “詩, 내 삶의 무슨 의미인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2부에서는 박준 시인이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의 타이틀로 토크쇼를 연다.
그 외에도 비브라폰과 마림바 듀엣 홍진영, 박소영 아티스트의 축하공연을 마련했다고 대전문학관 측은 밝혔다. 문의는 대전문학관 측으로, 참가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저작권자 © 뉴스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