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제6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기자회견이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운영위원 방민호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는 “시베리아를 소설적 무대로 끌어들인 본격성과 이를 장편 소설이 운명적 형식에 걸맞게 주조해낸 그 솜씨에 있어 다른 경쟁작들을 넘어설 만한 의미와 가치를 보여줬다”고 선정 경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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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제6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기자회견이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운영위원 방민호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는 “시베리아를 소설적 무대로 끌어들인 본격성과 이를 장편 소설이 운명적 형식에 걸맞게 주조해낸 그 솜씨에 있어 다른 경쟁작들을 넘어설 만한 의미와 가치를 보여줬다”고 선정 경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