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독서 콘텐츠 저작권 보호 캠페인 진행
밀리의 서재, 독서 콘텐츠 저작권 보호 캠페인 진행
  • 이성경
  • 승인 2022.10.12 17:39
  • 댓글 0
  • 조회수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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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독서 콘텐츠 저작권 보호 및 콘텐츠 불법 유통 행위 막기 위한 캠페인 전개
불법 다운로드 막기 위한 기술적 보호 조치∙담당 모니터링팀 운영 중
이달 10일까지 회원이 직접 참여하는 저작권 보호 이벤트도 진행
[사진제공 = 밀리의 서재]
[사진제공 = 밀리의 서재]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콘텐츠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독서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콘텐츠를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가 건전한 콘텐츠 환경을 저해한다는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리의 서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회원들이 독서 활동과 독서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여러가지 저작권 보호 조치를 안내했다. 우선 밀리의 서재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불법 다운로드하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모니터링팀을 운영하며 비정상 이용이 발생하는지 감지하고, 콘텐츠의 불법 유통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시스템은 물론 외부에 있는 불법 유통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 콘텐츠의 이용과 유통을 막기 위해 회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보호 조치도 함께 제시했다. 밀리어 서재가 제공하는 공식 뷰어를 통해서만 콘텐츠를 감상하며, 이를 캡쳐 또는 복사하여 공유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밀리의 서재 플랫폼이 아닌 외부의 불법 유통 경로에서 자사의 콘텐츠가 발견되면 고객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밀리의 서재 김태형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디지털 콘텐츠 사업 전반에 걸쳐 콘텐츠 저작권과 불법 유통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밀리의 서재 역시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 재고가 필요함을 깊게 공감하기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이번 저작권 보호 캠페인과 함께 저작권 보호 이벤트도 벌인다. 밀리의 서재 앱 내에서 캠페인 관련 페이지 하단에 기재되어 있는 ‘밀리 퀴즈’에 대한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바나나맛 우유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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