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상 시인 북콘서트, 교보문고에서 열려
권위상 시인 북콘서트, 교보문고에서 열려
  • 이성경
  • 승인 2022.12.07 23:51
  • 댓글 0
  • 조회수 4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부 권위상 시인 시집 북콘서트
2부 김용균재단 김미숙 대표 강좌
맹문재 시인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추천사
[사진출처 = 김이하 시인 페이스북]
[사진출처 = 김이하 시인 페이스북]

 

지난 3일 교보문고 배움홀에서 권위상 시인 시집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북콘서트가 열렸다.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은 권위상 시인의 첫 시집으로, 푸른사상 시선 157로 출간되었다.

이날 1부 사회를 맡은 맹문재 시인은 추천사에서 “그의 시는 나트륨 금속에서 집을 지키는 아내를, 오실로스코프 장비에서 등이 굽은 어머니를, 비금속 탄소에서 자동차 안에 탄불을 피우는 청년을 발견하고 품는다”며, “서로 다른 대상들을 외면하거나 배제하지 않고 끌어안아 존재의 의의를 심화시키는 것이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2부에서는 권위상 시인이 직접 사회를 맡아, 김용균재단의 김미숙 대표가 “우리나라 노동 환경 현실”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이어나갔다. 김미숙 대표는 민족문제연구소 산하 민족문학연구회 사무국장, 한국작가회의 연대활동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친일문학상 폐지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후에는 민족문학사상 창간기념회 및 송년회가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