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안과 주최 '빛창공모전' 참가작도 함께 전시해




지난 12일, 광주송정역 1호선 '국창 임방울 선생 전시관'에서 촬영한 풍경이다. 국창 임방울 선생(1904~1965)은 판소리 소리꾼이자 서편제의 명창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일생의 대부분을 전남 광산군(現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서 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국창 임방울 선생 전시관은 광주송정역 1호선에 위치하여 고인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있다.
한편, 전시관 앞에서는 광주광역시의 신세계안과에서 개최한 "빛창공모전"의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 공모전은 작년 기준으로 31회째 진행되는 시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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