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테마로 한 소설집, <호텔 프린스>
호텔 테마로 한 소설집, <호텔 프린스>
  • 변종석 기자
  • 승인 2017.01.23 22:20
  • 댓글 0
  • 조회수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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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변종석 기자] 신진작가들의 호텔을 테마로 한 소설집 <호텔 프린스>가 출간됐다. 은행나무 출판사가 새로 시작하는 테마소설 시리즈 '바통'의 첫번째 권이기도 하다.

테마 소설집에는 안보윤, 서진, 전석순, 김경희, 김혜나, 이은선, 황현진, 정지향 등 한국문학을 이끌어갈 여덟 명의 젊은 소설가들이 참여했다.

<표지 은행나무 출판사 제공>

<호텔 프린스> 참여 작가 8인은 각 작품 안에서 호텔이라는 공간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내면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이들은 호텔에 마련된 별도의 집필 공간에 투숙하면서 호텔에 대한 개인적 경험이나 그곳으로부터 받은 단상을 모티프로 여덟 편의 이야기들을 탄생시켰다.

테마소설집 <호텔 프린스>는 단지 소설적 흥미로만 머무르지 않고 ‘원치 않는 글을 쓴’ 작가들이 비로소 자기가 원하던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한 공간을 결부시켰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의 결을 획득한다. 

호텔 측의 배려와 환대 속에 작가들은 각자의 집필 활동을 안정적이고 꾸준하게 전개해나갔다. 그 공간에서 작가들이 얻은 소설적 영감을 테마소설집 <호텔 프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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