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2월의 읽을 만한 책 등 추천도서 선정
출판진흥원, 2월의 읽을 만한 책 등 추천도서 선정
  • 박도형 기자
  • 승인 2017.02.01 20:38
  • 댓글 0
  • 조회수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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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7년도 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작품의 고향' 등 10종과 2월의 청소년 권장도서로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등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출판진흥원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과 '청소년 권장 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조선의 겸재 정선으로부터 오늘날의 전혁림까지 화가들이 사랑한 우리 땅과 시대 정신을 담은 책 '작품의 고향', 서울의 한복판을 누비며 역사를 답사하는 '표석을 따라 경성을 거닐다' 등 10종이 선정됐다.

2월의 청소년 권장도서로는 고전, 추리소설, 인문서까지 여덟 권의 책을 읽으며 인문학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등 10종이 선정됐다.

2월의 추천도서는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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