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민음사가 자사 온라인 플랫폼 브릭G를 통해 제6회 좀비아포칼립스 문학 공모전을 실시하고 작품 접수를 받는다.

좀비아포칼립스 문학 공모전은 좀비로 인해 세계에 파멸이 일어난 상황을 가지고 쓰여진 작품만을 다룬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좀비아포칼립스 문학 공모전은 <섬, 그리고 좀비>, <옥상으로 가는 길 좀비를 만나다>, <크르르르> 등 수상 작품집과 <좀비 그리고 생존자들의 섬>, <난쟁이가 사는 저택> 등 당선작 장편소설을 출간한 바 있다.
응모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브릭G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하거나 파일을 업로드하여 접수할 수 있다. 상업적으로 활용되거나 타문학상 수상 경력이 없는 모든 순수 창작물일 경우 응모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편일 경우 300만 원, 중단편일 경우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좀비아포칼립스 문학상 홈페이지(https://britg.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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