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바른 언어생활을 위한 ‘안녕! 우리말’ 콘서트 개최
청소년의 바른 언어생활을 위한 ‘안녕! 우리말’ 콘서트 개최
  • 임형신 기자
  • 승인 2015.09.03 15:53
  • 댓글 0
  • 조회수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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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고운 언어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새기는 인성 콘서트

[뉴스페이퍼 = 임형신 기자] 청소년의 바람직한 언어생활확립을 위한 ‘안녕! 우리말 콘서트’가 열렸다.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지난 11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우리말 전도사 아나운서들이 청소년 언어문제와 세대 간 언어 차이를 주제로 하는 패널 토크를 통해 청소년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요조, 디자이너 이상봉, 개그팀 ‘옹알스’ 등 유명인들도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더욱 흥미롭게 우리말의 소중함을 전했다.

이밖에도 행사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언어문화개선 ‘안녕! 우리말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에서 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당선된 청소년들에 대한 문체부 장관상 등 시상과 작품 소개도 진행되었다. 한국방송공사(KBS)에서는 이 콘서트를 한글날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언어생활 정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방송공사와 한국 아나운서연합회와 함께 마련했다.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안녕! 우리말’ 캠페인 지속 추진

문체부는 2013년 12월부터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안녕! 우리말’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언어생활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연극제, 창작 동요제, 동아리 활동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바람직한 언어를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등, 청소년들이 ‘문화융성’의 토대인 언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안녕! 우리말'이란 ‘아름답고 고운 우리말’을 새롭게 만나고, 욕설이나 비속어를 떠나보내는 의미이다.

한편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안녕! 우리말’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거나 관심이 있는 국민은 ‘안녕! 우리말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에서 다양한 언어문화 활동 정보와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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