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 제12회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발표
한국문화예술위, 제12회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발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7.04.04 18:01
  • 댓글 0
  • 조회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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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예술위 제공>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한국문화예술위가 운영하는 청소년 인터넷 문학 공간 사이버문학광장 글틴이 제12회 문장청소년문학상이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12회 문장청소년문학상은 2016년 한 해 동안 글틴 게시판에 공모되었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쳤으며, 심사위원으로는 ▲ 시 부문 김성규, 유희경 시인, ▲ 소설 부문 최민석, 김성중 소설가, ▲ 수필 부문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 ▲ 감상, 비평 부문 김희원 문학평론가 등이 참석했다.

이들 심사위원들은 각각의 부문에서 예심을 진행 후 3월 21일 아르코대극장 회의실에서 본심 수상작을 선정했다.

제12회 문장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자로는 구닐라(필명)의 수필 '병렬'이,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투또우(필명)의 소설 '프레티나'가 선정됐다. 선정작은 사이버문학광장 글틴 홈페이지(http://teen.munjang.or.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유희경 시인은 심사평에서 "구닐라의 수필 <병렬>은 간결하고 절제된 문장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병렬’하여 적어낸 작품"이며 "내밀하며 시적"이라고 평가했다. 

'프레티나'에 대해서는 "설득력 있는 상상력으로 가상의 세계를 제시"했으며 "장르적 글쓰기 안에 지금 대한민국 학생들의 어두운 단면을 잘 축약하여 넣고도 조금도 어색하지 않았다는 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으나 "낯익은 플롯과 설명적인 문장 그리고 급작스런 결론이 아쉽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4월 8일 토요일 오전 11시 혜화역 인근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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