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출판산업 국회 토론회에서 축사를 전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17대 문방위원을 하며 도서정가제 문제와 출판진흥기구 설치 관해 작업을 해 출판산업진흥원이 만들어졌지만, 출판인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실효성있는 정책이 많지 않았다고 아쉬움이 많은 것 같다"며 "차기 대선 후보들이 출판산업과 관한 여러가지 계획들을 세울 수 있도록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관련된 전문가, 업계 의견들을 정책으로 담는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토론회에 대해서는 "대선을 며칠 앞두고 의미 있는 토론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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