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2016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6.01.05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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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경남신문이 2016년 신춘문예 당선작을 발표했다.

경남신문은 지난 2015년 12월 4일까지 2016 신춘문예 응모작을 접수한 바 있다. 응모 분야는 단편소설, 시, 시조, 수필, 동화 등 5개 부문이었다.

경남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은 '선의 취향'을 쓴 이승민 씨가 당선되었다. ‘선의 취향’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섬세한 심리묘사와 흥미를 끄는 사건 전개가 돋보였다. 그러나 결말 부분이 단순하고 급하게 처리돼 아쉬웠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경남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보기>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은 ‘앵두나무 상영관’을 쓴 진혜진 씨가 당선되었다. '앵두나무 상영관’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앵두를 거리의 빛에 대비해 사람의 내면과 일치시키는 활물의 비유를 개성있게 선보인 작품이다. 앞으로 쓰는 자로서의 강건한 정신의 높이를 획득해가는 큰 시인으로 대성하기를 바란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작 보기>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조 부문은 '금빛 질경이’를 쓴 전성호 씨가 당선되었다. ‘금빛 질경이’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낮고 척박한 곳에서도 잎을 틔우는 생명의 경외에 눈길을 주는 모습이 좋았다. 작품들의 고른 성취로 미뤄볼 때 습작의 과정이 튼튼했음을 확인했고, 그런 만큼 안정된 보법과 이야기를 전개하는 힘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보기>

경남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은 ‘우산 마중’을 쓴 김유진 씨가 당선되었다. '우산 마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할아버지처럼 늙어 보이는 아버지를 둔 초등학생이 우산 마중을 나오는 아버지를 부끄러워하지만 마침내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는 내용이 단단한 스토리, 세련된 문체로 잘 그려지고 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경남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 보기>

경남신문 신춘문예 수필 부문은 ‘아버지의 고무신’을 쓴 예자비(본명 이미숙) 씨가 당선되었다. '아버지의 고무신'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아버지의 체취와 은혜가 잘 그려졌고, 문장의 호흡과 세련성 등이 돋보였으며 주제를 잘 드러내고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일생과 그리워하는 마음이 흰 고무신에 그려넣은 꽃으로 잘 묘사돼 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경남신문 신춘문예 수필 당선작 보기>

각 분야의 심사위원은 소설 김탁환(소설가), 김영찬(문학평론가), 시 김언희(시인), 성윤석(시인), 시조 이달균(시조시인), 서일옥(시조시인), 수필 정목일(수필가), 강현순(수필가), 동화 배익천(아동문학가), 이림(아동문학가)이 맡았으며, 수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경남신문 1층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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