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열린 심훈문학대상 챌린지 현장 편집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영상에는 심훈문학대상 최종 심사에 오른 후보작품 김중혁 소설가의 '휴가중인 시체', 박형서 소설가의 '쓸모에 대하여', 조남주 소설가의 '가출', 최은영 소설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 황정은의 '파묘'의 후보자 지지발언과 토론 및 질의응답 현장, 수상 결과 발표 현장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심훈문학대상 챌린지에서는 작가와 평론가의 지지발언 및 토론을 통해 독자들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이후 최종 투표로 이어졌다. 100여명의 심사위원단이 현장투표로 뽑은 최종 대상은 김중혁 소설가의 '휴가중인 시체'였으며, 시상식은 오는 21일 진행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