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작년, 7기 신인 위원 선임 과정 중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년 1월 중 3회의 공론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번 공론화 과정을 통해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7기 위원과 향후 위원 선임 방식의 개선 등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
오는 1월 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제1차 공론화에서는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이 사회를 맡고 강윤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송윤석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장이 발제를 진행하게 된다.
2차 공론화는 1월 20일 월요일, 3차는 1월 30일 목요일로 예정되어있으며 각각 전차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피드백과 더불어 현장, 온라인 참석차 자유토론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차수인 3차 공론화 때는 추가논의 및 중장기적 추진 필요사항을 발굴하고 7기 위원 선임 시 반영이 필요한 내용을 최종 정리하게 될 것이다.
해당 자리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선임 과정에 관심이 있는 그 누구든 참석 가능하며 오프라인 뿐 아니라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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