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작가들에게 제공된 호텔프린스 무료 대실 프로그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하고 호텔프린스에서 운영
2014년부터 2022년까지 80여명의 작가가 이용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하고 호텔프린스에서 운영
2014년부터 2022년까지 80여명의 작가가 이용
![[사진출처 = 이은선 작가]](/news/photo/202212/77458_51536_5421.jpg)
2014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고 호텔프린스가 운영했던 ‘소설가 무료 대실 프로그램’ 소설가의 방이 내년으로 10주년을 맞는다. 소설가의 방은 4~6주간 작가들에게 집필실을 제공하여 우리 문학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김용익소설문학상을 수상했던 윤고은 작가도 “밤의 여행자들”을 집필할 때 소설가의 방을 이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프린스는 지난 2월 윤고은 작가 기획전을 열었다. 그리고 지난 12일에는 “소설가의 방 홈커밍데이” 행사도 개최됐다.
![[사진 출처 = 이은선 작가]](/news/photo/202212/77458_51537_5535.jpg)
이날 “소설가의 방 홈커밍데이”에서는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작가들이 다시 호텔프린스를 찾았다. 행사 진행은 이은선 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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